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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진단
외교안보 분야의 합리적 집단지성에
기초하여 만들어지는 고정 칼럼
현안진단은 외교안보 분야의 합리적 집단지성을 기초로 한반도 및 주변 정세를 심도 깊게 다각적으로 분석함과 동시에 외교안보 과제의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월 2회 (격주 1회)로 발행을 시작해서 2023년 3월 300호를 발행했습니다.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현주소를 이해하고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위한 힘과 지혜를 모으는데 일익을 담당하고있습니다. 2016년부터 인터넷신문 ‘프레시안’에 정기 연재중이며, 냉철하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외교안보 현안을 진단하고 해법과 대안을 제시하는 칼럼으로서 많은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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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진단 49호
막장 남북관계의 득실, 민족성원 모두가 피해자다
• 시비(是非)의 인과(因果)가 덮여버린 막말 공방(攻防) • 비합리적 행동과 부적절한 대응 • 남북긴장 고조를 야기하는 작전세력을 경계한다.
20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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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진단 48호
자주․선군과 평화․경제의 기로에 선 김정은 정권
• 김정일, 영원한 총비서. 국방위원장... 김정은, 제1비서.제1위원장 • 김정은, "인민군대는 당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해야" • "평화보다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이 더 중요하다"? • 그러나 자주와 존엄의 기초는 경제와 평화이다
201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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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진단 47호
4․11 총선과 대북정책 방향, 개성공단에 답이 있다
• 원칙과 방향 없는 대북정책 공약 • 개성공단은 살아 있다 • 개성공단이 새.끼를 쳐야 경제공동체를 이룰 수 있다
201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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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진단 46호
북한이 위성발사로 얻을 것은 무엇인가?
• 실망스런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계획 • 위성발사는 유엔안보리 결의 및 2․29 북․미 합의 위반 • 합의위반과 제재의 악순환을 또 되풀이할 것인가? • 새로 출범하게 될 김정은 정권의 진정성을 보여줘야
201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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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진단 45호
탈북자 문제, ‘문제’라면 반드시 ‘해답’이 있다
• 탈북자, 불법체류자, 그리고 난민 • 중국은 난민신청의 기회를 봉쇄하지 말라 • 재중(在中) 탈북자 문제, 왜 꼬이게 되었나? • 정부는 탈북자 관련 정책원칙과 목표부터 밝혀라
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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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진단 44호
남북관계 관리? 샛길이 아닌 큰 길로 가라
• 대화와 군사적 긴장이 교차되는 한반도 정세 • 정부 대응, 북측에 대한 책임전가 수준 못 벗어나 • 잘못된 수순, 정부의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다. •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격을 높이려면
201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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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진단 43호
도도한 통일에의 물길을 막을 수는 없다 - 남북기본합의서 발효 20주년에 부쳐 -
• 남북기본합의서 발효 20주년에 부쳐 • 남북기본합의서는 화해·협력 단계의 규범문서 남북기본합의서의 출발점은 우리 측의 '잠정협정' 제안 • 이제 '제2의 남북기본합의서'가 필요하다 • 차기 정부의 목표는 '민족공동체헌장' 채택이 되어야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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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진단 42호
통일문제를 국내정치로부터 해방시키자
• 2012년 국내외 정치지형의 일대 변화가 시작된다 • 국내정치의 쇄신노력이 남북관계에 주는 함의 • 진정한 보수와 진보의 정책대결로 남남갈등을 넘어서자
201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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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진단 41호
2012년 북한 김정은 정권이 던지는 도전과 기회
• 권력기반을 다지기 위한 동원과 통제 강화 • 북한, 이명박 정부와 영원히 상종하지 않는다? • 김정일 최대 업적은 핵보유와 장거리 미사일 발사? • 인민생활 향상과 개방개혁 사이의 미로 • 언제까지 기회의 '창'만 열어 놓고 있을 것인가?
201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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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진단 40호
지금이 남북관계 정상화의 기회다
• 김정은의 조기 등장은 ‘북한변수’의 불확실성을 해소 • 김 위원장 사후 두드러진 중국의 존재감 • 유연했으나 아직은 부족한 한국의 대응 • 대북 화해제안으로 한반도문제의 주도권을 쥐자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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