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재단은 평화통일 정책 연구와 제도화 방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창립후 20년간 한국 정부의 대북정책과 미국 정부의 한반도정책 제안에 이르기까지, 평화통일 정책 연구와 제도화 방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 대북 인도적 지원법안, 북한경제개발 기금 조성, 민족의 화해와 상생을 위한 통일론, 북핵 해결을 위한 포괄적 안보교환, 국책사업 추진시에 적용할 통일영향평가 제도를 제안했고, 팬데믹 이후에는 전통안보를 넘어서는 ‘생명안보’와 ‘기후평화’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연구개발, 2024년 북핵동결과 북미, 북일수교를 통한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 방안을 연구, 제안하고 있습니다.

평화재단의 정책 제안은, 특히 2005년 9월 6자회담이 타결되었을 때 (북핵문제 해결 뿐 아니라 불안정한 정전체제를 항구적인 평화체제로 전환하는 중대한 계기가 될 수 있었다). 미국 측 대표로 6자회담에 참가한 디트라니 대북특사는 9.19 합의 과정에서 법륜스님(평화재단 이사장)의 조언이 결정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평화통일 정책 연구로서 현안진단, 전문가포럼, 평화2.0포럼, 심포지엄, 콜로키움을 운영하고,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연구하는 활동으로 연구세미나와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