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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T FORUM
전문가포럼
대한민국의 글로벌 외교안보전략의 현황과 과제, 해법을 제시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서 우리의 바람직한 국가전략을 모색하고 외교안보 전문가들과 함께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과제를 점검하는 포럼으로 기획되어, 팬데믹 이후 대담 형식으로 전환했습니다. 2006년 제1차 전문가포럼이 시작되어, 2024년 6월 기준 109차에 이르렀습니다. 한반도의 외교안보 정세를 글로벌 시각에서 조명하고 지정학과 지경학을 종합적으로 검토합니다. 특히 한국과 북한, 미국과 일본,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와 호주, 유럽, 남극 등 대한민국의 글로벌 외교안보전략을 모색하는 다양한 주제를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서 대담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월 1회 정기적으로 유튜브로 중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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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중
117차 전문가포럼 온라인 생중계
우크라이나 전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우크라이나 전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3652025-02-19 -
NEW
116차 전문가포럼 온라인 생중계
트럼프의 복귀와 중국의 2025년 대외정책
트럼프의 복귀와 중국의 2025년 대외정책
8632025-02-13 -
종료
114차 전문가포럼 하이라이트
12.3 비상계엄 선포, 각국의 반응은?
지난 12.3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한반도를 둘러싼 각국의 반응과 향후 전망을 외교·안보 전문가들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6402024-12-25 -
종료
115차 전문가포럼 온라인 생중계
트럼프 정부 출범, 어디로 갈 것인가?
역대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미국의 대통령 선거전이 종료되고 트럼프 행정부가 향후 4년간 국정운영을 책임지게 되었다.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은 미국뿐만 아니라 국제질서 전반에 영향을 주는 사안이다. 115차 전문가포럼에서는 트럼프 행정부 2기의 대외정책 기조와 국제정세에 대한 영향을 전망하고자 한다.
1,8792024-12-17 -
종료
114차 전문가포럼 라운드테이블
2024년의 평가와 2025년의 전망
12월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외교안보 전문가 5명을 모시고 2024년 국가별 주요 이슈를 선정하여 평가하며, 2025년의 전망을 토론합니다. 2024년 전문가포럼을 마무리하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특별히 오프라인 강연과 온라인 생중계가 동시에 진행되는 관계로, 현장 청중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유튜브 온라인 생중계 시청은 사전신청 없이 참여 가능합니다.)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2,3102024-11-21 -
종료
제 113차 전문가포럼
낯설지만 흥미로운 나토이야기
낯설지만 흥미로운 나토이야기
6502024-10-01 -
종료
제 112차 전문가포럼
동아시아의 전쟁유산과 평화의 딜레마
양안갈등과 한반도의 핵위기 심화, 한·미·일 협력체제 강화와 북·중·러 연대강화는 동아시아 근대사에서부터 출발한 전쟁의 역사 및 유산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태평양전쟁과 한국전쟁은 한·미·일과 북·중·러 간 대립구도의 구조적 기반이었으며, 미·중전략경쟁,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그리고 한반도 핵위기로 신냉전 구도 형성까지 점쳐지고 있다. 평화재단 전문가포럼은 동아시아 전쟁유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평화의 딜레마와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한다. <br />
7412024-09-26 -
종료
제 111차 전문가포럼
탈냉전기의 도전과 기회
탈냉전으로 인한 체제경쟁의 종식은 북한이 핵개발을 선택한 원인이었으며, 비핵화 협상 30여 년의 결과는 북한이 사실상 핵능력국가로 전환했다는 불편한 진실이다. 비핵화협상은 구조적 한계에 직면했으며, 북한의 대남 핵공격 위협의 현실화와 한미 워싱턴선언으로 위험한 한반도 핵대결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북한은 남북관계를 교전 중인 타국관계로 규정하고 마이웨이를 선언했다. 미국에서 핵군축론이 고개를 들고 한국에서 자체핵무장론이 탄력을 받는 현실이다. 새로운 단계로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의 대결구조와 핵문제는 남·북·미는 물론 역내 모든 국가의 고비용구조로 작용하고 있다. 평화재단은 복합적인 탈냉전기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현실에 대한 체계적 이해를 통해 평화의 딜레마와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5662024-08-22 -
종료
제 110차 전문가포럼
베트남전쟁과 한미동맹
베트남전쟁은 한미동맹을 조정하고 동아시아 정전체제와 동맹체제를 구조화했다. 박정희 정부는 주한미군 감축 및 베트남으로의 전용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 속에서 미국의 지속적인 안보 공약을 이끌어내기 위해 파병을 실시했다. 한국군 전투병의 베트남 파병으로 한국은 대미 협상력을 확보하고 동맹에서 상대적 입지를 강화했으며, 한미동맹은 진화하는 듯 보였다. 한편 이러한 움직임은 한일회담과 연동되고 있었다. 베트남에서 전황이 계속 악화되는 가운데, 청와대 습격 사건과 푸에블로호 나포 사건에 대한 대응을 둘러싸고 한미관계가 다시 동요했다. 이는 한일유착을 심화시키고 한미동맹과 미일동맹이 일체화하는 배경이 되었다. 2023년의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담을 이해하는 데 베트남전쟁을 배경으로 복잡하게 전개된 한미일 관계를 복기할 필요가 있다.
676202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