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격동하는 동아시아, 한반도의 미래와 통일 - 평화재단의 역할을 모색한다
제15회 남북화해와평화네트워크 워크숍
2010년 한해도 저물고 있습니다. 바쁘신일과속에서도언제나넉넉한마음으로저희들을지켜보고이끌어 주시면서 정책제안과 교육과정에 매진하시는 모습에 저희 모두는 깊은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평화재단은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지도위원, 이사, 감사, 평화연구원 연구위원, 평화교육원 평화리더십아카데미 임원들을 모시고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명확한 현실인식과 정세분석을 바탕으로 2010년 1년동안의 활동을정리.평가하고,다가올2011년의활동방향을모색하고자 합니다. 1박 2일동안 평화재단 식구들이 함께모여 큰지혜와 열정을 함께 나눌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832010-12-10 -
동북아 질서의 재편과 한국의 위상 - 평화재단의 역할을 모색한다 -
제14회 남북화해와 평화네트워크 워크숍
2009년 평화재단은 경색된 남북관계를 풀기위한 활동과 소외된 북한 주민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활동, 오바마 미신정부의 출범이후 북미관계의 진전을 위한 활동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또한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통일로 나아가는데 필요한 기반을 준비하고자“민족의 화해와 상생을 위한 통일론”을 연구발표하였으며, 통일미래를 이끌어갈 리더십 발굴의 일환으로 “제1기 평화리더십아카데미”를 개설하기도 하였다.
762009-12-18 -
위기의 시대를 뛰어넘는 시민사회운동의 기획
제13회 남북화해와 평화 네트워크 워크숍
2008년 10월,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로 투기자본의 물거품이 꺼지면서 금융시장은 그야말로 거대한 소용돌이에 들어섰다. 실은 오래전부터 눈맑고 지혜로운 이들이 이러한 상황을 예견하여 문명사적인 전환을 외쳐왔다. 이러한 메시지는 금융위기를 통해 우리에게 절망적으로 현실로 다가왔지만 그 이전부터 지구온난화로 대표되는 기후변화와 같은 환경문제로 오늘과 같은 성장지향의 페러다임에 경종을 울려왔었다.
862009-04-17 -
변화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평화재단 활동을 구상한다
제12회 남북화해와 평화네트워크 워크숍
평화재단 각 활동영역에 참여하는 연구위원들과 함께“2008년 남북관계를 돌아보며, 한반도 통일을 위해 2009년 평화재단에서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특히 미국의 새정부 출범 이후 변화될 북미관계를 예측해 보고, 이명박 정부 이후 경색되고 퇴행된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 평화재단의 역할을 모색한다.
592008-12-26 -
식량위기의 북한주민, 어떻게 살릴 것인가? - 북한 주민의 생존권을 위한 대북 인도적 지원 방안
제11회 남북화해와 평화네트워크 워크숍
각계의 북한 전문가들과 현장 활동가들이 함께 북한식량위기의 상황을 알아보고 그에 따른 대량 아사의 가능성을 점검한다. 그리고 대북 인도주의적 지원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북한 주민들이 식량위기 상황에서 극복할 수 있는 묘안을 찾아보고, 그 과정에서 남한의 정부 및 NGO가 집중해야 할 과제를 정리한다
1072008-05-16 -
2008년 남북관계의 새국면, 무엇을 할 것인가
제10회 남북화해와 평화네트워크 워크숍
2007 남북정상들의 선언을 통해 이제 새로운 국면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12월 대통 령선거로 인해, 이러한 흐름의 연속성이 굴절되거나, 혹은 보다 발전될 분수령을 맞고 있다. 앞으로 닦칠 정치적인 시기를 어떻게 남북관계의 발전적인 흐름으로 바꿔놓을 수 있을지를 모색하고 행동의 주요 고리들을 찾고자 각계의 전문가들을 보다 광범위하게 참여하여 풍성하게 대화하는 자리가 되었다.
652007-11-24 -
북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개발협력의 원칙과 방향
제9회 남북화해와 평화네트워크 워크숍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이 비교적 순조로운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남북 간 역사적인 2007년 남북정상회담이 성공리에 이루어졌습니다. 평화체제를 위한 남북간의 논의가 활성화되고 평화정착의 기운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가고 있습니다.
922007-10-26 -
2007 남북정상회담 이후, 새로운 남북관계와 시민사회의 대응
제8회 남북화해와 평화네트워크 워크숍
10월 4일 남북정상회담의 결과로 나온 선언은 가히 우리의 기대를 넘쳐 새로운 남북관계에 대 한 희망을 갖게 하였다. 보다 현실화되고 구체화되고 있는 남북관계의 진전과는 달리, 냉각되고 있는 시민사회의 의지를 어떻게 고양시킬 것인지, 그리고 우리가 바라는 미래를 위해 집중해야 할 의제와 분담해야할 의제가 무엇인지를 토론하는 장이 되었고, NGO간 보다 활력적인 친교와 소통의 자리가 되었다.
802007-10-12 -
북한인권운동, 더 나아가기
제7회 남북화해와 평화네트워크 워크숍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된 이번 북한인권 워크샵은, 첫 번째 워크샵 이후 후속모임의 성격 으로 매월모임을 가져오면서 논의를 발전시켜왔다. 그동안 1년간 상대방의 잇슈를 자기화하는 발전적 변화를 확인하게 되었고 보다 협력적인 실천수행을 위해 더 구체적인 논의를 해나가기 로 하였다.
862007-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