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세대를 대표하는 네트워크
2011년부터 성황리에 개최한 청춘콘서트는 연인원 10만 명, 서포터즈 3천 명, 멘토 100인의 자발적 후원모금과 재능기부, 자원봉사로 운영되는 공익적 강연콘서트의 롤모델이 되어, 한국사회에 ‘공감과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전파시켰다.
2011년부터 성황리에 개최한 청춘콘서트는 연인원 10만 명, 서포터즈 3천 명, 멘토 100인의 자발적 후원모금과 재능기부, 자원봉사로 운영되는 공익적 강연콘서트의 롤모델이 되어, 한국사회에 ‘공감과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전파시켰다. 이 행사에서 자원봉사로 참여한 청년 네트워크 모임이 다양한 형태의 청년공동체로 분화되어 갔다. 평화재단은 이들 청년들의 공동체 형성을 위한 노력을 지원하였다.
미래지향적인 청년공동체를 만들어가려는 노력은 청춘캠프, 청춘학교, 청년세미나,청년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개되었고 이 과정에서, 2012년 6월 전국 8개 도시에 청년세대를 대표하는 네트워크를 표방하며 ‘새로운백년을 열어가는 청년포럼’(이하 청년포럼)이 결성되었다.
‘청년포럼’은 청년학교, 청년아카데미, 현장탐방과 해외탐방, 북콘서트, 콜로키움, 평화통일캠페인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면서 전국 11개 지역에 청년포럼을 조직함으로써 전국으로 활동 영역을 확대하였다. ‘청년포럼’이 운영한 ‘새로운 백년 청년학교’(이하 청년학교)는 신규회원 발굴과 기존 회원과의 연대 강화에 중점을 두고 ‘깨어있는 청년, 함께 실천하는 청년공동체’를 지향한 교육과정이었다. 특히 청년들의 인생관, 사회관, 시대관, 실천론의 4가지 가치관 정립을 위한 커리큘럼으로 운영되어, 청년학교를 수료한 청년은 총 8기를 거치며 약 2,000명에 달했다.
또한, 새로운백년 아카데미는 통일에 대한 문제의식과 사회인식을 넓히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국가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하였다. 1기는 유럽의 복지국가 모델을 주제로, 2기는 각 분야별 통일코리아 설계를 주제로 진행했다. 3기는 미래정치를 주제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예비 리더를 위한 국가리더십과 정치의 비전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외에도 현장탐방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의 아픔과 갈등의 현장을 찾아가 직접 공부하고 연대를 고민했다. 통일과 화해의 역사현장인 독일, 평택의 쌍용차 굴뚝 농성장, 세월호의 아픔을 묻은 팽목항, 밀양 송전탑 건설 마을, 4대강 사업의 피해지인 내성천 등을 방문하였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거치며 많은 청년 활동가들이 발굴되었다. 이들은 각자의 진로 방향에 따라, 종교와 시민사회운동, 일부는 새로운 정치를 지향하는 청년 정당으로 분화해갔다.
미래지향적인 청년공동체를 만들어가려는 노력은 청춘캠프, 청춘학교, 청년세미나,청년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개되었고 이 과정에서, 2012년 6월 전국 8개 도시에 청년세대를 대표하는 네트워크를 표방하며 ‘새로운백년을 열어가는 청년포럼’(이하 청년포럼)이 결성되었다.
‘청년포럼’은 청년학교, 청년아카데미, 현장탐방과 해외탐방, 북콘서트, 콜로키움, 평화통일캠페인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면서 전국 11개 지역에 청년포럼을 조직함으로써 전국으로 활동 영역을 확대하였다. ‘청년포럼’이 운영한 ‘새로운 백년 청년학교’(이하 청년학교)는 신규회원 발굴과 기존 회원과의 연대 강화에 중점을 두고 ‘깨어있는 청년, 함께 실천하는 청년공동체’를 지향한 교육과정이었다. 특히 청년들의 인생관, 사회관, 시대관, 실천론의 4가지 가치관 정립을 위한 커리큘럼으로 운영되어, 청년학교를 수료한 청년은 총 8기를 거치며 약 2,000명에 달했다.
또한, 새로운백년 아카데미는 통일에 대한 문제의식과 사회인식을 넓히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국가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하였다. 1기는 유럽의 복지국가 모델을 주제로, 2기는 각 분야별 통일코리아 설계를 주제로 진행했다. 3기는 미래정치를 주제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예비 리더를 위한 국가리더십과 정치의 비전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외에도 현장탐방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의 아픔과 갈등의 현장을 찾아가 직접 공부하고 연대를 고민했다. 통일과 화해의 역사현장인 독일, 평택의 쌍용차 굴뚝 농성장, 세월호의 아픔을 묻은 팽목항, 밀양 송전탑 건설 마을, 4대강 사업의 피해지인 내성천 등을 방문하였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거치며 많은 청년 활동가들이 발굴되었다. 이들은 각자의 진로 방향에 따라, 종교와 시민사회운동, 일부는 새로운 정치를 지향하는 청년 정당으로 분화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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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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