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콘서트
청춘콘서트 총괄
- 조회
- 45
- 등록일
- 2011-05-22
시민운동의 새로운 장르
청년 세대들의 어려움을 공감해 준 멘토들의 대변인 역할 전국적으로 멘토 발굴과 토크 콘서트 형식의 행사 활발하게 기획됨 청년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사회 변화의 주역으로 자각하게 만든 계기
2011년 연이은 카이스트 대학생들의 자살사건, 대학 등록금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실업, 자녀육아 및 교육문제, 물가상승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을 우울하게 만드는 사건이 줄을 잇는 답답한 상황에서 기획된 청춘콘서트는 시대의 아픔을 겪는 청년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담당했다.
2011년 청춘콘서트
특히 당시 큰 인기를 모은 6인의 멘토단은 ‘청춘의 경험과 꿈’이라는 테마로, 대학 새내기를 비롯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 초년생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진취적인 대학생활과 사회생활의 길잡이 역할을 해주었다. 멘토단과 청년들간에 대담과 편지를 공유하는 쌍방향 소통방식은 일방적 강연회와 차별화되면서 서울과 부산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년들의 뜨거운 호응은 청춘콘서트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힘이 되었다. 2011년 5월부터 9월까지 18명의 각계 인사를 게스트로 초청하여 총 22개 도시에서 27회 진행했으며, 총 43,124명이 참가하였다.
청춘콘서트의 열기를 이어 받아 10월부터 청춘콘서트2.0을 진행했다. 청춘콘서트2.0은 청년들의 다양한 사연에 대해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액션토크와 캠페인 등의 행동을 결합하여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장이 되었다. 6개 도시에서 6회 진행, 총 10,941명의 청년들이 참가하였다.
청춘콘서트2.0의 세부 프로그램은, 공감하는 청춘 ‘희망을 외치다’, 행동하는 청춘 ‘Action’, 행복의나라 청춘학교 등이었다. 이러한 과정은 특히 청춘콘서트 희망 서포터즈들은 시간과 재능을 기부하여 청년 시민 및 실천 활동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6개 지역에서 15회 실무를 지원하고, 전국에서 약 600여명의 희망 서포터즈를 배출했다.
2012년에는 해외 북미주 6개 도시에서도 청춘콘서트가 열려 13,000여명이 참가했다. 2015년, 4년 만에 재개한 청춘콘서트는 희망, 공감이 핵심 키워드였던 ‘2011 청춘콘서트’의 힐링과 위로의 컨셉을 넘어서서 청년 세대의 꿈과 행복이 실현되는 ‘행복의 나라’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사회적 메시지를 확산하는 장으로서 역할했다. 전국 13개 지역에서 연 17회 개최했으며 모두 17,851명이 참가하였다.
2016년에는 성년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청년세대의 도전·창조·협동 정신을 북돋우는 자리로 기획했다. 청년주도형 시민캠페인 문화 발전과 확산을 위해 2030 청년세대가 주도하고, 시민단체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며 시민과 멘토단이 후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5월 서울시청 광장에는 전국에서 모인 1만 여 명 청년들이 200여개의 청년 커뮤니티와 함께 플리마켓, 부스, 먹거리 장터 등의 행사를 즐겼다.
2017년의 청춘콘서트는 대한민국 청년세대의 공감 미래 연대 정신을 북돋우고, 청년세대의 꿈과 희망이 담긴 공감과 참여의 열린 마당을 취지로 전국의 청년과 일반시민 1만 여 명이 참석해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2017년 청춘콘서트
코로나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우리가 미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2018년의 청춘콘서트가 마지막 행사가 되었다. 아쉬움은 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춘콘서트를 계기로 전국적 청년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이를 바탕으로 ‘청년포럼’과 ‘청년학교’ 등의 새로운 청년운동 조직이 탄생할 수 있었다.
2011년 청춘콘서트
특히 당시 큰 인기를 모은 6인의 멘토단은 ‘청춘의 경험과 꿈’이라는 테마로, 대학 새내기를 비롯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 초년생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진취적인 대학생활과 사회생활의 길잡이 역할을 해주었다. 멘토단과 청년들간에 대담과 편지를 공유하는 쌍방향 소통방식은 일방적 강연회와 차별화되면서 서울과 부산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년들의 뜨거운 호응은 청춘콘서트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힘이 되었다. 2011년 5월부터 9월까지 18명의 각계 인사를 게스트로 초청하여 총 22개 도시에서 27회 진행했으며, 총 43,124명이 참가하였다.
청춘콘서트의 열기를 이어 받아 10월부터 청춘콘서트2.0을 진행했다. 청춘콘서트2.0은 청년들의 다양한 사연에 대해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액션토크와 캠페인 등의 행동을 결합하여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장이 되었다. 6개 도시에서 6회 진행, 총 10,941명의 청년들이 참가하였다.
청춘콘서트2.0의 세부 프로그램은, 공감하는 청춘 ‘희망을 외치다’, 행동하는 청춘 ‘Action’, 행복의나라 청춘학교 등이었다. 이러한 과정은 특히 청춘콘서트 희망 서포터즈들은 시간과 재능을 기부하여 청년 시민 및 실천 활동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6개 지역에서 15회 실무를 지원하고, 전국에서 약 600여명의 희망 서포터즈를 배출했다.
2012년에는 해외 북미주 6개 도시에서도 청춘콘서트가 열려 13,000여명이 참가했다. 2015년, 4년 만에 재개한 청춘콘서트는 희망, 공감이 핵심 키워드였던 ‘2011 청춘콘서트’의 힐링과 위로의 컨셉을 넘어서서 청년 세대의 꿈과 행복이 실현되는 ‘행복의 나라’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사회적 메시지를 확산하는 장으로서 역할했다. 전국 13개 지역에서 연 17회 개최했으며 모두 17,851명이 참가하였다.
2016년에는 성년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청년세대의 도전·창조·협동 정신을 북돋우는 자리로 기획했다. 청년주도형 시민캠페인 문화 발전과 확산을 위해 2030 청년세대가 주도하고, 시민단체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며 시민과 멘토단이 후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5월 서울시청 광장에는 전국에서 모인 1만 여 명 청년들이 200여개의 청년 커뮤니티와 함께 플리마켓, 부스, 먹거리 장터 등의 행사를 즐겼다.
2017년의 청춘콘서트는 대한민국 청년세대의 공감 미래 연대 정신을 북돋우고, 청년세대의 꿈과 희망이 담긴 공감과 참여의 열린 마당을 취지로 전국의 청년과 일반시민 1만 여 명이 참석해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2017년 청춘콘서트
코로나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우리가 미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2018년의 청춘콘서트가 마지막 행사가 되었다. 아쉬움은 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춘콘서트를 계기로 전국적 청년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이를 바탕으로 ‘청년포럼’과 ‘청년학교’ 등의 새로운 청년운동 조직이 탄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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