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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심포지엄, 국내 심포지엄

평화재단 창립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조회
33
등록일
2024-10-13

평화재단 창립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현 남북관계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북미, 북일관계를 진단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평화재단 창립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참여해 집단지성의 지혜를 나눠주시기를 바랍니다.

개요

일시 :
2024. 11. 14. (목) 10:00 ~ 14:30
사전신청기간 :
2024. 10. 14. ~ 2024. 11. 13

프로그램

10:00
1부 국제심포지엄
세계평화: 국제질서의 다극화와 분쟁의 확산
12:30
2부 심포지엄
한반도 평화: 남북관계의 진통, 북미, 북일관계의 진단

참석자

데릭 그로스만(Derek Grossman, 미국)
(미국 랜드 연구소 수석 연구원)
미치시타 나루시게(Narushige Michishita, 일본)
(일본 정책연구대학원대학교 교수)
주펑(Zhu Feng, 중국)
(난징대 국제관계연구원 원장)
스와란 싱그(Swaran Singh, 인도)
(네루대 국제관계학 교수)


북한은 남북을 전쟁관계로 전환하고 통일과 민족개념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현 국면을 다극화-신냉전 구도로 규정하고, 2024년 6월 북러 신조약을 체결해 러시아와의 밀착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정부는 강경한 대북정책으로 맞대응해 남북한 간 긴장의 파고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북일관계 개선을 공식화하고 납치자 문제 해결을 위한 접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 결과는 북미관계의 중요한 풍항계가 될 전망이지만, 이미 워싱턴에서는 북한 비핵화에 대한 현실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북핵 위협을 관리하고 남북을 평화적 공존관계로 전환해 중장기적인 통일 로드맵을 구현하기 위한 지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유동적인 한반도 주변 정세에 대응해 대한민국 국익을 관철하는 외교안보 전략을 마련할 때입니다. 이를 위해 현 남북관계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북미, 북일관계를 진단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평화재단 창립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참여해 집단지성의 지혜를 나눠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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