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재단

이정필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소장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과 시민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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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
등록일: 2023-10-25

기후정의와 기후평화,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시민행동이 필요하다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와 불평등이 더 심해진다” “기후파업 (Climate Strike) & 멸종반란(Extinction Rebellion)” “인류세(Anthropocene)와 도넛 경제학” “탄소불평등과 인권” “한국 2050년 탄소중립 시나리오”

개요

일시 :: 2023. 10. 25. (수) 13:00 ~ 16:00

장소 :: 평화재단 9층 강당

주제 ::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과 시민행동

강사 이정필(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소장) - (현) 사)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소장 - (현) 노회찬재단 비전포럼 기후팀 팀장 - (현)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탄소중립분과위원회 위원 - (현) 충청남도 미세먼지대책위원회 위원 - (현) 제20대 국회 에너지특별위원회 자문위원" 강의내용 지역에너지시스템 구상과 실현 (이미지) 에너지 전환 거버넌스 혁신 (이미지) 재생에너지 갈등 진단과 처방 (이미지) 로컬에너지 혁신, 공동체에너지 (이미지) 질의응답 질문1 석탄화력 발전소를 절반 줄인다던지 산업용 전기가 전체 비중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가정용 시민들의 절전 운동만으로 갈 것이 아니라 산업용 전력 재생에너지 관련. 생산자 규제와 관련된 시민행동의 가능성, 구체적인 가능성 소개해주세요. 답변1 다양한 로드맵이 있습니다. 정권이 바뀌더라도 계속 비가역적 정책들을 유지, 지역 전환 네트워크, 많은 회의나 행사가 필요하고 정당 내에서도 소수이지만 협의하는 정치인들 있을 것입니다. 당장 단기적으로 몇 가지 사업은 몇가지 있을 수 있고, 추상적인 것들, 국제적 지원 연대. 등이 필요합니다. 서초구를 대상으로 한다면 살고있는 광역의 흐름을 파악하고 아이디어를 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너지 협동조합. 행복시민 협동조합. 그리고 종교단체까지 베이스가 되면 펀딩 할 때 수월하지 않을까요? 지역마다 제가 알기로 기후위기 비상행동이라는 네트워크, 모든 조직이 다 복지 노동 주거 전통적 환경단체 찾아보시면 많은 정보가 있고, 같이 교류하고 연대하는 것 중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