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구해우 (미래전략연구원 원장) - 고려대학교 대학원 박사 - 고려대학교 법학대학 졸업 - (전) 민화협 청년위원장 - (전) SK텔레콤 북한담당 상무 - (전) 하버드대학교 한국학연구소 객원연구원 - (전)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 (전) 중앙대 북한개발협력학과 겸임교수 - (전) 국가정보원 북한담당기획관 - (현) 미래전략연구원 원장 강의내용 1. 동학에 대해서 보수진보는 국수적이고 촌스럽다고 폄화, 진보좌파는 동학을 신화화 동학 자체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 2. 김정희(1786∼1856)의 세한도 1) 김정희우리나라 미술 작품 중에 첫 국보, 우리나라 5000년 미술사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 2) 논어 ‘歲寒然後知松栢後彫 (세한연후지송백후조) 날이 추워진 후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늦게 시드는 것을 알 수 있다.’ 3) 유교, 불교, 도교의 통합으로 도교가 만들어짐 - 유교 (왼쪽의 세 나무) : 논어, 인간관계(신의) - 불교 (가운데 집) :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존재하는 것에 가장 중요한 상징, 공 사상 > 존재=공, 색즉시공 - 도교 (네번째 소나무) : 나=소나무, 김정희 자신을 표현, 꽃, 감사한 마음 모든 인간의 작품들은 사회 역사적 흐름을 반영한 것 3. 아편전쟁(1840~1824) 1) 동양문명을 대표해온 것은 중국. 명나라 청나라 기준으로 봤을때, 국가GDP로 봤을때. 세계 최강국가. 2) 영국의 아편 팔아서 중국 사람들 중국 사람들 아편에 중독되어서 처참한 수준. 수입을 막으니까 전쟁 일으킨 부덕한 전쟁. 3) 숫자로 따지더라도 100대 1에 불과한데 현대적인 무기로 무장한 영국에 패배, 동양사회가 소위 근대국가문명 엄청난 충격 결정적 출발점이 아편전쟁. 4) 지식인들이 반성 : 성리학, 유학 이것만 가지고 안되겠다. 불교, 도교만 가지고 안되겠다. 통합을 해보자. 시도. 심지어는 천주교, 받아들여보자. 3. 근대국가문명 1) 1688년 영국의 명예혁명, 1776년 미국 독립혁명 2) ‘White Anglo-Saxon Protestant’ WASP가 주도 3) 산업혁명, 근대국가문명으로 가능 4)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정신 : 인간의 시대 5) 자본주의 성장으로 불평등 문제 심화로 사회주의 등장 4. 아시아의 근대화 1) 1894 동학농민운동 2) 1919 3.1운동 : 동학사상의 완성 3) 삼일독립선언서 역사적 통합적 시각에서 이해 필요 5. 신동학 개벽사상 1) 동학의 개벽사상의 변화, 발전과정 2) 동학의 뿌리 : 홍익인간 제세이화 3) 손병희 인여물개벽사상(3.1독립운동의 지도사상) 4) 3.1독립선언문의 개벽사상 : 세상개벽, 인간개벽, 사상개벽 / 신동학의 출발점 6. 한반도 정세 1) 지금은 한국이 칼날위에 서 있다. 보수 우파는 비핵개방 내놨을 때 한 발자국도 못 나감. 북한이 언제든 붕괴할 수있고 이런 주관적인. 진보좌파는 아직도 북한에 대해서 도와줘야될 것이 있다. 햇빛 정책. 도와줘야하는 상태 아니다. 2008년? 군사적인 차원 북한 우위, 경제적인 차원에서 남한이 우위. 그래서 2018년 부터는 북한 우위 2) 신동학, 현대 중도사상, 한반도 평화 뭐가 되었든, 출발점은 인간과 세계를 계산을 얼만큼 정확하게 통찰을 가지고 바라보는가? 오해와 편견이 없이 실상에 기초해서 통찰력을 가지고 제대로 짚어내는가? 거기로 부터 출발을 해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