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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eace Foundation 평화재단

정세토크

북한 4차 핵실험과 격랑의 한반도

조회
3
등록일
2016-01-21

북한 4차 핵실험과 격랑의 한반도

2016년 벽두, 모두의 예상을 깨고 북한이 4차 핵실험을 단행했다.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한미일 안보협력은 강화되고 있고 이는 그동안 축적되어온 한중 신뢰관계에 영향을 미쳐 한국 외교가 어려운 국면에 직면하게 되었다. 북한의 4차 핵실험은 김정은 정권의 무리수인가? 미국과 중국이 주도해온 북핵 문제 해법의 한계인가? 전격적인 북한의 4차 핵실험의 의도와 파급력, 격랑에 휩싸인 한반도 정세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1강 북한 4차 핵실험과 김정은 정권의 정책방향 2016.01.21(목) 19:30-21:30 사회: 고경빈(평화재단 평화연구원 연구위원)
패널: 정낙근(여의도연구원 정책연구실장) 김창수(코리아연구원 원장)

2강 북한 4차 핵실험의 숨은 그림과 동북아 국제정치의 향방 2016.01.22(금) 19:30-21:30 사회: 조한범(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패널: 신상진(광운대학교 국제학부 교수)
남기정(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교수)

[1강 스케치]
2016 평화연구원 정세토크 ‘북한 4차 핵실험과 격랑의 한반도’ 1강 ‘북한 4차 핵실험과 김정은 정권의 정책방향’에 이어 2강의 주제는 ‘북한 4차 핵실험의 숨은 그림과 동북아 국제정치의 향방’이었습니다. 주변국은 물론 미국에게도 한반도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고 이들의 정책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도 크기 때문에 북한 4차 핵실험을 둘러싼 국제정치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사회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님이신 조한범박사님께서 진행해주셨고 신상진 광운대학교 국제학부 교수님과 남기정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교수님께서 패널로 참석하셨습니다.

신상진 교수님께서는 북한 핵문제에 대해 일관적으로 보여주었던 중국의 입장과 이번 4차 핵실험 이후의 중국의 반응을 정리해주셨고, 북핵을 바라보는 미국과 중국의 입장차이와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현실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남기정 교수님께서는 이번 일로 동북아의 안보환경이 정리된 느낌이고 이를 토대로 우리의 외교방향을 구상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차분한 일본의 반응을 전해주셨습니다.

조한범 박사님께서는 2015년 1월부터 현재까지 외교안보 분야에서의 남북한과 주변국들의 움직임을 조목조목 정리해주시면서 주요 쟁점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진행해주셨습니다.

[2강 스케치]
2016 평화연구원 정세토크 ‘북한 4차 핵실험과 격랑의 한반도’ 1강 ‘북한 4차 핵실험과 김정은 정권의 정책방향’에 이어 2강의 주제는 ‘북한 4차 핵실험의 숨은 그림과 동북아 국제정치의 향방’이었습니다. 주변국은 물론 미국에게도 한반도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고 이들의 정책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도 크기 때문에 북한 4차 핵실험을 둘러싼 국제정치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사회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님이신 조한범박사님께서 진행해주셨고 신상진 광운대학교 국제학부 교수님과 남기정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교수님께서 패널로 참석하셨습니다.

신상진 교수님께서는 북한 핵문제에 대해 일관적으로 보여주었던 중국의 입장과 이번 4차 핵실험 이후의 중국의 반응을 정리해주셨고, 북핵을 바라보는 미국과 중국의 입장차이와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현실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남기정 교수님께서는 이번 일로 동북아의 안보환경이 정리된 느낌이고 이를 토대로 우리의 외교방향을 구상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차분한 일본의 반응을 전해주셨습니다.

조한범 박사님께서는 2015년 1월부터 현재까지 외교안보 분야에서의 남북한과 주변국들의 움직임을 조목조목 정리해주시면서 주요 쟁점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진행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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