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키움 2기
냉전문화 해소-진보와 보수의 평화적 공존- 분단이념의 적폐청산
- #종교간 화해
- 조회
- 84
- 등록일
- 2017-10-01
평화재단콜로키움지원사업
동아시아 평화와 한반도 통일을 위한 각 분야별 연구자 간 교류와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평화체제의 정착과 통일코리아’를 만들어 가는데 필요한 분야별 관련 전공 연구 또는 학제 간 통합연구를 통해 평화 패러다임의 새로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통일 기반의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2017~2018년에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1. 연구과제명
(국문) 냉전문화 해소-진보와 보수의 평화적 공존- 분단이념의 적폐청산
(영문) Beyond Cold War Culture, Ideological Harms, Toward Peaceful Coexistence
2. 연구책임자
성 명 : 함 규 진 (정치학 박사)
소속기관 및 직급 :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3. 연구기간 : 2017년 10월 1일 ∼ 2018년 9월 30일 (1년)
4. 연구계획서
연구필요성
- 우리사회는 분단 및 냉전문화로 인해 불필요한 갈등을 재생산하고 있으며 상생과 공존의 문화 형성이 지체되고 있는 것이 현실임.
- 즉, 세대갈등, 남남갈등, 남북갈등이 복합적으로 연결된 방식으로 사회균열은 심각한 상황임.
- 이런 폐해를 극복하고, 상생과 공존의 문화를 복원하며, 다양성이 존중받는 민주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남한 사회의 사상·문화적 적폐를 대담하게 극복해 나가는 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도전임.
연구목적 및 개요
○ 연구목적
- 분단의 이념과 냉전적 문화를 해소하고, 남과 북 사이에 진정성 있는 화해를 도모하고자 이념적 적폐 청산을 위한 이론적, 실천적 대안을 모색
- 정치학, 정책학, 북한학, 교육학 등 학제간 연구를 바탕으로 보다 종합적인 시각에서 냉전 및 분단 문화를 진단하고 보다 현실에 적합한 대안을 도출
- 새로운 평화문화 형성을 위한 사상, 담론, 교육, 제도, 정책, 남북간 평화담론 등 남한사회뿐만 아니라 남북간 평화문화 형성을 위한 이론적, 실천적 대안 도출
- 전문가와 학교 현장교사 간 협업으로 냉전 해소 및 상생 공존을 위한 학교 및 사회 통일교육의 대안 모색
○ 연구개요
- (1부) 역사적 고찰: 한국 사회의 갈등적 상황을 역사적으로 긴 호흡에 의해 진행된 결과임을 고찰하고, 냉전 및 분단문화가 어떻게 형성 및 지속되었는지 역사적인 분석을 수행
- (2부) 현실 진단: 냉전 및 분단문화가 현재 우리사회에 어떤 균열을 가져왔는지에 대하여 촛불 및 태극기 집회 참여자를 중심으로 고찰하며, 통일운동 및 사회통일교육이 정치적으로 분열된 현상에 대한 진단과 과제를 제시
- (3부) 새로운 대안문화 모색: 갈등적 냉전 및 분단문화를 화해를 바탕으로 한 상생과 공존을 위한 대안문화 형성을 위해 민본 전통의 재구성, 회복적 평화문화, 화합문화 형성을 위한 통일교육 등 이론적, 실천적 방안을 모색
- (4부) 구체적 공존전략 모색: 차이와 다양성을 인정하는 평화공존 문화형성을 위한 보다 구체적 프로그램 모색을 위하여 새로운 민주시민교육, 정치제도와 문화, 남북간 협력을 위한 경제모델을 위한 ‘지공주의 공유도시론’, 남북대화에서 평화담론이 형성을 위한 북한의 ‘평화적 말걸기’와 남한의 ‘화답전략’ 등을 모색
연구결과의 기대 효과
☞ ‘냉전문화의 해소-진보와 보수의 평화적 공존-분단이념의 적폐 청산’을 위한 새롭고 실천적이며 대담한 이론적 기반을 마련
☞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학교 및 사회 통일교육을 위한 구체적 교육 프로그램 연구개발 지속
(국문) 냉전문화 해소-진보와 보수의 평화적 공존- 분단이념의 적폐청산
(영문) Beyond Cold War Culture, Ideological Harms, Toward Peaceful Coexistence
2. 연구책임자
성 명 : 함 규 진 (정치학 박사)
소속기관 및 직급 :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3. 연구기간 : 2017년 10월 1일 ∼ 2018년 9월 30일 (1년)
4. 연구계획서
연구필요성
- 우리사회는 분단 및 냉전문화로 인해 불필요한 갈등을 재생산하고 있으며 상생과 공존의 문화 형성이 지체되고 있는 것이 현실임.
- 즉, 세대갈등, 남남갈등, 남북갈등이 복합적으로 연결된 방식으로 사회균열은 심각한 상황임.
- 이런 폐해를 극복하고, 상생과 공존의 문화를 복원하며, 다양성이 존중받는 민주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남한 사회의 사상·문화적 적폐를 대담하게 극복해 나가는 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도전임.
연구목적 및 개요
○ 연구목적
- 분단의 이념과 냉전적 문화를 해소하고, 남과 북 사이에 진정성 있는 화해를 도모하고자 이념적 적폐 청산을 위한 이론적, 실천적 대안을 모색
- 정치학, 정책학, 북한학, 교육학 등 학제간 연구를 바탕으로 보다 종합적인 시각에서 냉전 및 분단 문화를 진단하고 보다 현실에 적합한 대안을 도출
- 새로운 평화문화 형성을 위한 사상, 담론, 교육, 제도, 정책, 남북간 평화담론 등 남한사회뿐만 아니라 남북간 평화문화 형성을 위한 이론적, 실천적 대안 도출
- 전문가와 학교 현장교사 간 협업으로 냉전 해소 및 상생 공존을 위한 학교 및 사회 통일교육의 대안 모색
○ 연구개요
- (1부) 역사적 고찰: 한국 사회의 갈등적 상황을 역사적으로 긴 호흡에 의해 진행된 결과임을 고찰하고, 냉전 및 분단문화가 어떻게 형성 및 지속되었는지 역사적인 분석을 수행
- (2부) 현실 진단: 냉전 및 분단문화가 현재 우리사회에 어떤 균열을 가져왔는지에 대하여 촛불 및 태극기 집회 참여자를 중심으로 고찰하며, 통일운동 및 사회통일교육이 정치적으로 분열된 현상에 대한 진단과 과제를 제시
- (3부) 새로운 대안문화 모색: 갈등적 냉전 및 분단문화를 화해를 바탕으로 한 상생과 공존을 위한 대안문화 형성을 위해 민본 전통의 재구성, 회복적 평화문화, 화합문화 형성을 위한 통일교육 등 이론적, 실천적 방안을 모색
- (4부) 구체적 공존전략 모색: 차이와 다양성을 인정하는 평화공존 문화형성을 위한 보다 구체적 프로그램 모색을 위하여 새로운 민주시민교육, 정치제도와 문화, 남북간 협력을 위한 경제모델을 위한 ‘지공주의 공유도시론’, 남북대화에서 평화담론이 형성을 위한 북한의 ‘평화적 말걸기’와 남한의 ‘화답전략’ 등을 모색
연구결과의 기대 효과
☞ ‘냉전문화의 해소-진보와 보수의 평화적 공존-분단이념의 적폐 청산’을 위한 새롭고 실천적이며 대담한 이론적 기반을 마련
☞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학교 및 사회 통일교육을 위한 구체적 교육 프로그램 연구개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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