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운 최제우 선생 탄신200년 기념 순례와 대화마당
올해는 한국의 근현대사에 크나큰 영향을 끼친 수운 최제우 대신사 탄신 200년이 되는 해입니다. 조선왕조 시대에 백성이 곧 하늘이며 백성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평등사상을 설파하고 집안 여종을 며느리와 수양딸로 삼아 삶 속에서 직접 평등사상을 실천하신 수운 최제우 대신사!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 기억하고 돌아보고 내다보는 2박 3일의 순례를 했습니다.
개요
- 일정 :
- 11.25(월) ~ 11.27(수)
- 순례 :
- 서울 출발 -> 경주(1박) -> 남원(1박) -> 서울(대화마당)
- 참가방식 :
- 2박 3일 순례와 대화마당 4회
- 참가자 :
- 천도교, 천주교, 개신교, 원불교, 불교 5대 종단 38명
- 주최 :
-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모임
- 주관 :
- 평화재단
11월 25일부터 2박 3일 동안 여러 종교 지도자들과 사회 인사들을 모시고 수운 최제우 대신사 탄생 200주년 기념 순례를 다니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순례 1일째 날로 수운 최제우 대신사의 발자취를 따라 생가와 묘소를 방문하며 동학사상의 뿌리를 되새겼습니다. (이후 생략)
순례 1일차(11.25) "오늘은 대한민국 종교의 역사에서 가장 의미 있는 날입니다" 스님의 하루 바로 가기
순례 2일차(11.26) "모두를 하늘처럼, 동학이 전하는 평등과 민주주의의 정신" 스님의 하루 바로 가기
순례 3일차(11.27) "K-문화가 꽃피운 대한민국, 그 뿌리는..." 스님의 하루 바로 가기
순례단의 일원으로 참가했던 시민언론 김진호 에디터님의 기사도 아래 링크합니다.
[동학 순례 ① ] 수운 최제우 탄신 200년, 6대 종단은 왜 함께했나
[동학 순례 ② ] 갑오년, 살아남은 이들의 초상 '국가'는 어디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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