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아카데미
평화리더십아카데미 7기
- 조회
- 85
- 등록일
- 2012-09-20
자기수행리더십, 사회통합리더십, 통일미래리더십, 지구책임리더십, 문명전환리더십
평화리더십아카데미는 우리 시대의 과제를 모색하고 함께 풀어갈 동지들을 기다립니다. 평화리더십아카데미는 미래지향적이고 헌신 적인 한국의 비전 그룹을 양성하는 소임을 감히 맡고자 합니다. ‘절 제된 자유’, ’정당한 불평등‘의 문제 등을 토론하는 마당에 초대합니 다. 새로운 논리와 실천을 모색하는 정치공동체의 길에 함께 나설 동지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합니다."
평화리더십아카데미, 우리 시대의 길을 묻는다!
근대인류사는자유와평등의이념이발현되어온역사였습니다.자유와평
등은인간의천부적권리로인식되면서법과민주주의제도의준거가되었
습니다.그럼에도자유와평등은서로절대적가치로내세우면서결코타협
하기어려운대결적이념으로치닫고말았습니다.이런점에서근대는종교
적원리주의시대를넘어이데올로기적원리주의가대두했던시대라고하
겠습니다.
20여 년 전, 사회주의체제의 붕괴는 평등 이념의 몰락 속에서 자유
이념의 승리를 연출한 세계사적 드라마였습니다. 자유 이념의 승리
에 도취되어 ‘역사의 종언’을 외쳤고, 평등의 가치와 이념은 정치 영
역에서 퇴출당했습니다. 그러나 승리의 팡파르는 오래 가지 못했
고, 잔치는 일찌감치 끝났습니다.
한반도는 아직도 남과 북 어느 쪽에서도 낡은 가치와 이데올로기로
부터 해방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극단주의적 이념의 세계적 해체에
도 불구하고, ‘탐욕의 자유’와 ‘폭력적 평등’이 한반도의 남과 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치의 퇴영적 모습을 타파하고 세계를
조망하는 미래 지향적 리더십이 절실합니다.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까요? 자유와 평등을 넘어 ‘박애(우
애)’에서 미래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공동체의 회복 또는 시민적 덕
성의 함양도 이 시대의 시급한 과제입니다. 그와 함께 ‘도덕과 정
의’, ‘관용과 화합’의 중용적 가치로 미래를 열어가야 하겠습니다.
평화리더십아카데미는 우리 시대의 과제를 모색하고 함께 풀어갈
동지들을 기다립니다. 평화리더십아카데미는 미래지향적이고 헌신
적인 한국의 비전 그룹을 양성하는 소임을 감히 맡고자 합니다. ‘절
제된 자유’, ’정당한 불평등‘의 문제 등을 토론하는 마당에 초대합니
다. 새로운 논리와 실천을 모색하는 정치공동체의 길에 함께 나설
동지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합니다.
근대인류사는자유와평등의이념이발현되어온역사였습니다.자유와평
등은인간의천부적권리로인식되면서법과민주주의제도의준거가되었
습니다.그럼에도자유와평등은서로절대적가치로내세우면서결코타협
하기어려운대결적이념으로치닫고말았습니다.이런점에서근대는종교
적원리주의시대를넘어이데올로기적원리주의가대두했던시대라고하
겠습니다.
20여 년 전, 사회주의체제의 붕괴는 평등 이념의 몰락 속에서 자유
이념의 승리를 연출한 세계사적 드라마였습니다. 자유 이념의 승리
에 도취되어 ‘역사의 종언’을 외쳤고, 평등의 가치와 이념은 정치 영
역에서 퇴출당했습니다. 그러나 승리의 팡파르는 오래 가지 못했
고, 잔치는 일찌감치 끝났습니다.
한반도는 아직도 남과 북 어느 쪽에서도 낡은 가치와 이데올로기로
부터 해방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극단주의적 이념의 세계적 해체에
도 불구하고, ‘탐욕의 자유’와 ‘폭력적 평등’이 한반도의 남과 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치의 퇴영적 모습을 타파하고 세계를
조망하는 미래 지향적 리더십이 절실합니다.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까요? 자유와 평등을 넘어 ‘박애(우
애)’에서 미래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공동체의 회복 또는 시민적 덕
성의 함양도 이 시대의 시급한 과제입니다. 그와 함께 ‘도덕과 정
의’, ‘관용과 화합’의 중용적 가치로 미래를 열어가야 하겠습니다.
평화리더십아카데미는 우리 시대의 과제를 모색하고 함께 풀어갈
동지들을 기다립니다. 평화리더십아카데미는 미래지향적이고 헌신
적인 한국의 비전 그룹을 양성하는 소임을 감히 맡고자 합니다. ‘절
제된 자유’, ’정당한 불평등‘의 문제 등을 토론하는 마당에 초대합니
다. 새로운 논리와 실천을 모색하는 정치공동체의 길에 함께 나설
동지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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