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
법륜스님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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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불교와 환경 정토총서2
환경문제를 단순한 환경오염의 자연현상이 아닌 인간사회 내부의 모순이 표출된 현대문명의 문제로 파악하고 대안을 모색했다. 법륜 스님(정토회 지도법사)은 자신만을 위해 자연을 파괴한 행위를 어리석다 말하며 모든 것이 서로 연관되어 공존을 모색하는 불교사상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국불교환경교육원장 스님이 자연과 인간이 일체라는 불교적 관점에서 설파하는 환경윤리 및 생명사상.
199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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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999 민족의 희망찾기
식량난에 처한 북한동포의 고통을 줄이고 남북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한 책. 저자들은 북한의 식량난을 지적하면서 `남녘땅에는 매일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가 굶주리는 북녘의 하루 식량보다 많다면 멀잖은 장래에 만나게 될 남과 북의 형제자매들이 어떻게 화해하고 하나가 될 수 있을까`라고 반문한다. 이 책은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글을 실은 제1부와 북한 식량난 실상을 정리한 제2부로 나뉘어졌다. 1부는 식량난 이후 북한당국의 정책변화 가능성, 북한 경제정책의 전환 여부, 식량난에 대한 남한사회의 바람직한 대응 등을 담았다. 2부는 북한 식량난 관련 보고서와 수기를 실었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가 1997년 9월부터 98년 9월까지 6차에 걸쳐 북한에서 중국으로 넘어온 식량난민 1,69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와 난민들의 생생한 수기가 식량난의 실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199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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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미래 문명을 이끌어갈 새로운 인간 정토총서1
이 책은 정토회에서 진행한 여름수련 중에서 깨우침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법륜 스님의 말씀 중에서 몇 가지를 모은 것이다. 일하는 가운데 수행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대중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열러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일을 하는 속에 어떻게 자기 실현을 해 나가는지, 재미있게 사는 길, 보람있게 사는 길, 서로 살리고 화합하는 공동체를 이루는 길 등에 대한 말씀을 모은 것이다.
199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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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젊은 불자들을 위한 수행론
이 책은 진리를 추구하고 정의를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험난한 수행의 과정에서 회의하고, 망설이고, 때로는 갈등하며 괴로워하는 것을 보면서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수행강좌>라는 주제로 강의했던 내용을 엮어 만든 것이다. “부처님께서 왕궁을 버리고 분소의 한 벌과 발우 하나로 숲과 거리를 누비시며 중생을 교화하셨듯이, 우리 또한 세계의 변혁과 자기 수행의 이 길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합니다. 어떤 망설임도, 두려움도 없이 그 어떤 갈등이나 분열, 이기심을 극복하고 오직 한 길로 당당하게 나아가야 합니다.”_ 머리말 중에서
199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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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반야심경 이야기
199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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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실천적 불교사상
많은 사람들이 불교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부처님의 가르침을 올바르게 전달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젊은이들이 현대사회의 가치관에 회의를 품고 방황하다 불교에 접근해 왔을 때,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올바른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지 못할 때가 많다. 법륜 스님은 이러한 현실에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이 책을 저술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뜻은 무엇이며, 달마대사는 왜 수만리 길을 지나 동쪽에 전법을 했으며, 청년 이차돈은 22세의 젊은 나이로 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불법을 믿었는가? 삶에서 멀어진 가르침이 아니라 살아있는 부처님과 살아있는 법을 이야기 하고 있다.
1994-06-10
다양한 채널에서
법륜스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