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
법륜스님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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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생애 최고의 날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입학과 졸업, 결혼, 아이의 탄생,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무엇인가를 시작한 날, 어떤 관계를 축하하는 날, 하던 일을 중단한 날, 자신에게 중요한 어떤 것을 성취한 날들. 삶의 한 장이 끝난 전환점에 선 이들에게 전하는 격려의 글을 모아 엮은 책이다. 새로운 삶에 대한 흥분,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공존하는 시기를 통과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쓰여진 산문들이다. 시인 정호승, 법륜 스님, 소설가 박완서,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을 비롯, 총 열다섯 명의 필자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공통된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200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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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스님 마음이 불편해요
정토회 설립자이자 지도법사로 정토행자들의 수행을 지도하는 법륜 스님이 공개하는 ‘잘 사는’ 방법에 대한 지침서. 일상에서 마주하는 괴로움과 고통을 돌파하고, ‘잘 사는’ 것의 본질은 우리 마음에 있음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 마음은 구체적이다. 현실을 파악한 후 선택하는 지혜이다. 책은 질의 응답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과의 불화, 직장 상사에 대한 미움, 자신의 처지에 대한 비관 등 우리 삶 속에 다양하게 나타나는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고통과 괴로움, 불편함에 대해, 채우려는 생각을 일단 버리라고 지시하는 법륜 스님은 느긋한 마음과 여유의 지혜로 편안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200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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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붓다, 나를 흔들다 붓다를 만나 삶이 바뀐 사람들 - 부처님의 교화이야기
정토회 지도법사인 법륜 스님이 불교방송이 마련한 100일 법문에서 들려준 이야기들 가운데 일부를 추린 것으로, 부처님을 만나 법문을 듣고 깨달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부처님이 증득하신 열반을 스스로 경험하고는 법열을 맛본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화가 날때, 상대방이 나를 비난할 때, 하나뿐인 자식을 잃었을 때, 집단간에 분쟁이 생겼을 때, 수행자로서 법을 어겼을 때, 살생을 했을 때 등 일상에서 언제고 직면할 수 있는 문제들로 괴로워한 사람들을 붓다가 어떻게 도왔는지 알려준다.
200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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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함께 사랑한다는 것, 그 아름다움에 대하여
오순절 평화 마을의 오수영 신부님, 정토회의 법륜 스님, ‘밥 퍼 운동’으로 유명한 다일공동체의 최일도 목사님. 서로 다른 종교를 가진 세 사람이 모여, 같은 주제 아래 쓴 글을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종교인들이 세상을 읽는 시각을 배울 수 있다. 종교는 다르지만 세 사람이 말하는 이야기의 핵심은 같다. 그들은 조화와 상생의 원리를 밝히고, 세상과 인간이 화해하기를 열망한다. ‘막가는 세상’이 아니라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이야기한다. 세 종교인이 기도와 묵상, 참선을 통해 얻어낸 삶의 알맹이들이 담겨있는 책.
200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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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마음의 평화 자비의 사회화
과거는 이미 지나가버려서 없다. 그런데도 과거를 살펴보는 것은 그것이 현재의 삶에 많은 교훈을 주기 때문이다.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아서 없다. 그런데도 미래를 염두에 두는 것은 그것이 곧 현재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는 순간순간 지나갈 뿐이다. 그래서 현재에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 이 책은 개인의 삶과 사회의 변화, 그리고 민족의 미래와 인류문명에 대해 여러 가지 고찰을 담은 책이다. 이 책에는 ‘아름다운 평화, 통일로 가는 길, 깨달음과 새로운 문명, 우리가 함께 여는 아름다운 세상, 노동해방의 길, 과학과 종교의 한계를 넘어, 변화의 시대를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미래문명을 이끌어갈 새로운 인간’의 여덟 장을 통해 깊은 사고의 폭을 볼 수 있다.
200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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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관무량수경 이야기 한마음 돌이켜 바라본 세상, 바로 지금이 정토일세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계가 바로 정토임을 보여주고, 우리의 의지로 이 세계를 깨끗한 불국토로 만들 수 있음을 알려주는《관무량수경》을 쉽게 풀이한 책. 고통받고 있는 한 여인의 기도에 대한 응답을 통해 고통에서 벗어나 극락 세계에 나는 길 16가지를 밝히고 있다.
200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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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일과 수행, 그 아름다운 조화 정토총서4
이 책은 정토회 활동가를 대상으로 수련을 진행 한 중에서 깨우침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스님의 말씀을 모아 엮은 것이다. 일을 하는 속에 어떻게 자기 실현을 해나가는지, 재미있게 사는 길, 보람있게 사는 길, 서로 살리고 화합하는 공동체를 이루는 길 등에 대한 말씀이 실려있다.
200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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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법륜스님과 함께 하는 부처님의 발자취를 따라
이 책은 지난 10여 년 간 부처님 8 대 성지를 순례하면서 순례자들에게 설파하신 법륜스님의 가르침을 모은 것이다. 수록된 경전은 <인간 붇다 그 위대한 삶과 사상>, <금강경 이야기>, <불설 관무량수경>, <묘법연화경>, <부처님의 마지막 여로>에서 발췌, 윤문한 것인데 성지에서 직접 듣는 부처님의 수행사(修行史)이기에 듣는이로 하여금 깊은 깨달음과 감동을 느끼게 한다. 폭넓게 붓다의 수행과정을 다루고 있어 불교에 대한 개괄적인 이해와 성지순례을 위한 사전준비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성지 순례를 계획하고 있는 불심자들이나, 이제 막 불교에 입문한 초심자들에게는 붇다의 수행과정을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는 기쁨을 안겨 줄 것이다.
200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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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불교와 평화 정토총서3
다툼이 없고, 서로 미워하는 마음이 없는 세상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 우리는 이런 세상에서 살고 싶다. 아니 우리는 이런 세상을 만들어 가고 싶다. 현재 네 강국에 둘러싸여 남과 북으로 분단된 한반도는 이 지구상에서 가장 평화롭지 않은 지역 중에 하나다. 북쪽에는 굶주림과 질병이, 남쪽에는 경제적으로 최대 이윤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탐욕이 사회 전체를 어둡게 하고 이 사회의 미래를 암담하게 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 다시금 불교의 근본정신으로 돌아가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에 매진할 때이다.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 – 갈등을 넘어서, 원효의 화쟁 – 불교의 평화, 세계평화와 민족통일, 종교의 사회적 기능과 불교적 대안’이라는 네 가지 강의록을 엮은 이 책은 불교의 근본 사상에서부터 우리가 현재 짚어나가야 할 과제를 담고 있다.
199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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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통일로 가는 길 통일마당1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사)좋은벗들에서 활동하면서 한 법륜 스님의 강의를 시기별로 엮은 것이다. 식량난 이후 북한 주민의 생활상을 낱낱이 밝히고 동반자로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제시하고 있다.
1999-09-30
다양한 채널에서
법륜스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