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CITIZEN’S GATHERINGS
행복시민모임
행복한 수행, 행복한 실천, 행복한 기부와 나눔을 생활화하는 미래형 시민모델
행복학교의 기초과정(마음편, 관계편)과 심화과정(12강)을 수료하면 행복시민이 될 수 있습니다. 행복시민은 행복한 수행, 행복한 기부, 행복한 실천을 생활화하는 미래형 시민모델 로서, 매일 자기의 생활을 돌아보는 자기 수양을 통해 스스로 행복해지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한 공익활동에 참여합니다.
행복시민모임은 일상에서 '행복한 개인,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실천하는 자발적인 시민모임으로서 함께 의논하고 협의하는 자율적, 민주적 운영을 지향합니다. 2019년 이래 현장활동과 온라인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데, 태풍 수해복구활동부터 쓰레기를 줍는 줍깅과 배수구에 고래 그림을 그려주는 환경실천, 외국인노동자 가정과의 자매결연, 독거노인, 자립청년과 미혼모 지원 사업 등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는 물론 해외 15개국에서도 재외국민모임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행복시민모임은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지역 모임입니다.
행복시민모임은 지역 사회의 행복을 위해 행동하는 시민들의 모임입니다. 행복한 수행, 행복한 기부, 행복한 실천으로 연대하는 네트워크로서 마음공부와 더불어 내가 사는 동네와 지역에 관심을 갖고 좀 더 나은 공동체를 위해 지속적인 지역활동을 실천합니다. 구성원들이 같이 의논하고 협의하는 자율적, 민주적 운영을 지향합니다.
다양한 실천프로그램, 지역사회의 모범시민
행복시민은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플라스틱제로운동, 쓰레기제로 운동, 사각지대 독거노인 지원 등 다양한 실천프로그램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0년 여름 태풍 으로 수재피해가 난 지역의 지방자치단체, 동사무소 등과 연결해서 수해복구에 나서는 등 지역사회의 모범시민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자발적 사회 실천이 전국 단위 환경캠페인으로 확대
2020년 3월 부산 화명2동 행복시민모임은 2020년 7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MOU를 체결하고 ‘아이스팩 재사용 캠페인’을 펼쳐 왔는데, 11월 17일, ‘정부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종 본선 왕중왕전’에서 대통령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코로나19로 택배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아이스팩 쓰레기발생량이 급증한 데다, 아이스팩 내용물인 고흡수성 수지가 환경에 유해한 물질임을 공부한 화명 행복시민모임은 자발적으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아이스팩 재사용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작은 실천으로 시작된 캠페인은, 지역 행정기관에서 아이스팩을 수거하면, 화명 행복시민들과 지역단체가 협력하여 자원봉사자들에게 환경교육을 한 후, 깨끗하게 세척하고 건조해서 도매업체들에게 전달, 재사용하게 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즉, 부산 화명지역에서 시작된 행복시민들의 자발적 사회 실천이 전국 단위 환경캠페인으로 확대될 수 있는 첫걸음이 된 것입니다.
지역사회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행복시민모임
행복시민모임은 본인이 행복하면서 환경, 복지, 평화활동에 대해 이야기 하고 지역 사회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문제의식과 실천력을 겸비한 시민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 시간에도 행복시민들은 나도 행복하고 남도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